든든한 동반자 제 아내와 앞으로 든든할 두 아들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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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혁일원장 댓글 0건 조회 1,289회 작성일 19-07-24 17:37본문
안녕하세요! 서울바른교정치과 원장 최혁일입니다.
오랜만에 서울바른피플에 글을 쓰네요^^
최근에 병원 리모델링을 약간 했습니다. 좀더 반짝반짝하게 바꿨어요~ 돈은 좀 썼지만 바꾸니까 너무 좋네요.
진료에만 파묻혀 사는 저를 대신해서,
저의 의식주를 모두 책임져주는 사랑스런 아내가 모든 것을 진두지휘했습니다.
확실히 리모델링은 남편은 입 꼭 다물고 돈만 내야 잘 되는것 같아요 ㅋㅋㅋ
고마운 아내와 같이 한장 찍었습니다^^ 안찍을수가 없죠!
덧붙여서 제 든든한 두 아들 사진도 올려봅니다. 둘째가 곧 돌이라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거든요 ㅋㅋ (둘째는 태어날때 몸무게가 4.46kg인 우량아입니다 ㅋㅋ 지금도 형하고 1~2kg밖에 차이가 안나요.
물론 덧니쟁이 첫째가 저는 더 이쁩니다 ^-^ㅎㅎ
무엇보다도 지킬 가치가 있는것이 바로 '가족' 아닐까요?
그리고 지킴의 첫째는 내 임무를 묵묵히 해내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
오늘도 가족들을 생각하며 성실하게 아빠의 역할 잘 감당하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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